계획적인 J 유형 친구랑 즉흥적인 P 유형인 제가 너무 달라요 ㅋㅋㅋㅋ

안녕하세요! 요즘 MBTI에 푹 빠져있는 ENFP입니다.친한 친구가 ISTJ인데, 정말 계획적인 성격이에요. 저는 약속 잡을 때 "일단 만나서 뭐 할지 정하자!" 주의거든요. 근데 친구는 언제 어디서 뭘 먹고 몇 시에 뭘 할지 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려고 해요. ㅠㅠ어제도 저녁 약속 잡는데 제가 "일단 신촌 가서 끌리는 거 먹자!" 했더니, 친구는 "신촌에 사람 많을 텐데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미리 정해야지. 그리고 밥 먹고 뭐 할지도 정해야 시간 안 버리고 알차게 놀 수 있잖아." 이러는 거예요.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는데, 가끔은 너무 힘들 때도 있고 또 너무 웃길 때도 있네요. ㅋㅋㅋㅋ혹시 J 유형 친구나 연인 때문에 비슷한 경험 있으신 P 유형분들 계신가요? 아니면 반대로 P 유형 때문에 답답했던 J 유형분들도요! 어떻게 서로 맞춰가시는지 궁금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