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/P 유형이랑 여행 계획 짤 때 극과 극 경험 ㅋㅋㅋㅋ

작성자: quiet_giraffe_358 | 작성일: 2026년 05월 30일 | 조회: 5 | 좋아요: 0

안녕하세요! 요즘 날씨도 좋아서 친구들이랑 여행 계획 많이 세우실 텐데요, 저는 여행 계획 짤 때마다 J랑 P 유형의 극명한 차이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ㅋㅋㅋㅋㅋ

저는 P 유형인데, 여행은 그냥 어디로 갈지만 정하고 나머지는 가서 보고 느끼는 대로 하고 싶거든요. 숙소도 대충 정하고, 맛집이나 일정은 현지 가서 끌리는 대로 가고 싶어요. 좀 자유롭고 즉흥적인 걸 좋아합니다.

근데 제 베프 중 한 명은 완전 J 유형이라, 비행기 티켓 끊자마자 바로 숙소 알아보고, 그 지역 맛집 리스트업해서 시간대별로 동선까지 완벽하게 짜놓고, 심지어 우천 시 플랜B까지 세워두더라고요... 덕분에 편하게 여행하긴 하는데, 가끔 숨 막힐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

서로의 방식이 다르다는 걸 아니까 맞춰가려고 노력은 하는데, 가끔 제가 "야, 그냥 가서 보자!" 하면 친구는 "무슨 소리야, 그럼 시간 낭비잖아!" 이러는 식이에요. 이런 식으로 계획 짜다가 싸울 뻔한 적도 몇 번 있네요 ㅋㅋㅋ

혹시 J 유형이신 분들, P 유형 친구랑 여행 계획 짤 때 어떤 점이 제일 답답하신가요? 아니면 P 유형이신 분들은 J 유형 친구의 빡빡한 계획에 어떻게 반응하시나요? 서로 어떻게 조율하시는지 궁금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