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계획 짤 때 저만 이렇게 피곤한가요? (feat. P 유형분들...)

작성자: 착한강아지118 | 작성일: 2026년 06월 02일 | 조회: 5 | 좋아요: 0

안녕하세요! 요즘 휴가 계획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글 올려봅니다...
저는 ENFP인데, 친한 친구(ESTJ)랑 여행을 가려고 하거든요. 친구는 거의 1분 단위로 계획을 다 짜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고, 저는 그냥 대략적인 큰 틀만 정하고 가서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는 걸 선호해요.
친구는 '여기 갈까 저기 갈까?', '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?' 계속 물어보는데, 저는 그냥 '응 다 좋아! 가서 정하자!' 하고 싶거든요. 근데 친구는 그게 불안한가 봐요.
결국 제가 친구 계획에 맞춰주긴 하는데, 벌써부터 여행 가기도 전에 진이 다 빠지는 느낌이에요.
P 유형 분들, 혹시 J 유형이랑 여행 계획 짤 때 이런 경험 저만 하는 건가요? J 유형 분들은 P 유형의 즉흥성이 혹시 불편하신가요? 서로 스트레스 덜 받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팁 같은 게 있을까요?